바다는 이곳 사람들의 삶을 키운다. 감포는 물고기의 도시다.
수조 속 물고기를 바라보는 그들의 눈엔 단단한 생존의 의지가 담겨 있다.
삶의 터전은 이렇듯 수면 위아래를 잇고, 사람과 물고기,
바다가 함께 호흡하며 감포라는 도시를 만들어간다.